하연양 이야기115-딸내미 훈계? 요즘 하연양 엄마보다 오히려 하연양에게 잔소리 듣는 일이 많아지네요. 그만큼 아이가 바라보기에도 문제가(ㅜ.ㅜ) 많은가 봅니다. 부끄럽지만, 어머니 말씀도 잘 안 듣던 제가 딸아이 말에는 딱히 반항할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하연양이 ♪ 아빠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중인가 봅니다. ㅋㅋ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5.25
하연양 이야기112-거제 워크샵! 혼자 지냈었던 시간이 갑절은 많았을 텐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와 함께 가족을 이룬 지금 작은 것 하나조차도 함께 하고 함께 느끼고 싶은 마음! ♥가족이란 그런 것인가 봅니다.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5.16
하연양 이야기109-내는 안 보고 싶드나? 하루하루 다르게 말도(사투리작렬) 늘고 행동하는 몸짓도 제법 여자아이다운 모습이 보이네요. 하연양이 말하는 것들을 모두 다 그림에 담을 수는 없지만, 가끔 엄마, 아빠를 빵 터트리게 하는 말을 하는 요즘~ ♪ 참 재미납니다.ㅋㅋ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5.04
하연양 이야기107-아기 누구 닮았어? 수영씨에게 이야기를 듣고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아기가 몸을 동그랗게 말기도 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하연양이 그런 이야기를 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 공 벌레를 보고서 아기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 딸아이! ♬ 참 재미난 친구입니다. ㅋㅋ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27
하연양 이야기106-조금 있다 갈게! 가끔 아이를 보면서 이게 정말 잘살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돌아오는 주말, 아이와 함께 더 많이 놀아주고, 더 많이 안아줘야지 마음속으로 다짐해봅니다. ♥늘 엄마, 아빠에게 힘이 되어주는 하연양 고마워!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26
하연양 이야기104-주말의 하루! 평범한 주말의 하루지만 언젠가는 너무나 그립고 행복했었던 하루겠지요! 늘 잊고 삽니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