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 family story

정말 오랜만에 하연양 서울 이모네와 경주소풍을 다녀왔답니다. 푹푹 찌는 날씨 덕분에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못했었지만, 나름 좋은 시간을 보낸 거 같네요. 부쩍 서로 자란 모습에 조금은 서먹한듯했지만 금방 어울려 손잡고 다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하연양의 즐거운 경주 나들이였답니다. 체험용한옥팬션 하늘터밭

요즘은 아이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게 되네요~ 늘 다양한 표정을 연출해 주는 하연양 덕분에 사진 놀이가 재미나는 아빠랍니다! ♬ 늘 지금처럼 모두에게 자네의 생얼웃음을 보여주게나! ㅋㅋ

하루하루 아빠를 많이 닮아간다는 소리를 듣는 하연양~ 괜히 미안한 마음은 뭘까요? ;; ♥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ㅜ.ㅜ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내오셨어요. 지금보다 어릴적 모습도 있고, 매번 느끼지만 집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 표정 참 재미나네요. 늘 어린이집에 가는 걸 즐거워 하는 하연양! 모두 좋으신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늘 즐거운 하연양! 말썽장이 하연양을 잘 살펴주시고 하연양 사진도 매번 이렇게 챙겨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이번편은 " 바다 " 아무래도 수정 좀 해야할 듯;; 사진들이 흔들린 게 많아서 아쉽다. (헙; 선생님 보내주신것만도 감사합니다;;)

하연양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께서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ㅋ 몇가지로 만들어 볼려고 한다. 집에서 보다 활기차고 조금은 성숙한 다른 모습의 하연양 보기 좋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 산만한 느낌이;; 하연양 돌앨범 촬영하고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은 이미지 그냥 지나칠려니 그때 우리 하연양의 모습이 너무 이뻐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