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꼽은 하연양 시즌1 195

안부인사!

몇 달간 예정된 파견근무 핑계로 하연양 이야기를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찾아오시는 몇몇 분(?)들이 계셔서 괜스레 죄송한 마음입니다. 조만간 좀 더 재미나게 하연양이야기를 만들도록 할게요. 아마 다음 이야기는 하연양과 애기 여동생. 두 자매이야기가 될 듯합니다.ㅋㅋ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 아 그보다 중요한 선거도 있네요. 우리 아이들이 지금보다는 더 상식적인 세상에서 자기 꿈들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기회의 시작이 될 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어머니, 생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늘 일용할 반찬으로 다 큰 자식들 건강 챙기시느라 정작 본인은 늘 가벼운 상차림으로 식사를 하시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의 크신 사랑 덕에 모두들 자기 몫에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거 같네요. 많은 표현 못 해 늘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연양이랑 가족 모두 맛난거 먹으러 가여. 저녁에 뵐게요. 사랑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