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 family story

2012.06.05 5번째 맞이하는 하연양의 생일이네요. 늘 많은 시간을 함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지만 구김살 없이 밝게 자라주는 하연양을 바라보노라면 감사한 마음뿐이랍니다. 이제는 제법 아가씨다운 모습이 비치는 하연양~ 몸도 마음도 어여쁘게 자라나렴. 내일은 다행히 쉬는 날이라 하연양과 가족 모두 작은 소풍을 나가기로 했답니다. 하연양은 자기 생일보다 소풍을 더 기다리는듯 하네요. ㅋㅋ ♥하연양! 많이 많이 사랑해.

늘 급조해서 만드네여 ;; 둘 다 바쁘다보니 하연양에게 많이 미안한 요즈음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거라 ;; ㅜ.ㅜ 하연양. 메리 크리스마스! 아빠 매일 늦어서 미안해여.

2011.06.05 하연양 만으로 3살 맞이하는 생일! 가끔 이 친구가 내 딸이라는 것을 깜빡 할 만큼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게 만들어 주는 하연양! 이번 생일은 영주 용군집에서 보낼 듯; 하연양이 요즈음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을 쓰고 그린 멋진 친구다. 아빠는 또 급하게 짜집기(?)해서 카드를 만드네. 늘 미안해! 용군 홈페이지/ http://www.seriousday.com

어린이날 카드 ㅋㅋ 아빠는 카드 한장으로 때울께.;; 내일 엄마랑 뿡뿡이 타고 할아버지가 주신 뽀군 자전거 가지고 마실나가세나.

별달리 해드릴게 없네여. 눈치 보면서 만들기는 했지만 수영양의 생일을 정말 축하해여. 언제나 좋은 엄마로 하연양과 함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저녁에 맛난거 먹으러 가여 ㅋㅋㅋ

3번째로 맞은 결혼 기념일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여 늘 고생만 시키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수영양! ㅋㅋ 결혼하구 둘다 살이 많이 불었쪄 하연이랑 우리 둘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스러운 하연양과 3번째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부족하지만 아빠가 해줄 수 있는 건 우리 아가야를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카드 한장 만들어 보내는 거란다 하연아! 사랑해

매번 만들어 드려야 하는데 늘 미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