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121

하연양 이야기99-너 아이패드 하지!

하연양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경험하고 나서부터 책을 읽거나 혼자서 무언가를 찾아내서 노는 모습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여. 귀챦다는 이유로 쉽게 내어준 제 잘못이 큰 듯합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컨텐츠의 관심이 많다보니 좋은것이 보이면 아이에게 먼저 보여줘야지 하는 마음이 앞섰던 거 같아요. ※ 과하면 좋지 않다는 거! (반성중)

하연양 이야기95-제법 그리는데!

부모들 눈에는 다 그런것 인지 왠지 하연양이 그림에 제법 소질이 있어 보이네요. 그리는 것 자체도 원체 즐거워하지만, 제법 형태를 눈썰미 있게 표현하는 걸 보면 (가끔 깜짝 놀라기도;;) 앞으로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 재료나 모양들을 보여줘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것이든 자기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그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라는 걸 하연양이 이야기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