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양 이야기103-투표라는 건? 아이들은 보이는 그대로를 이야기합니다. 어른들도 보이는 그대로만 생각하고 바라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가 부모를 의지해 자라나듯 부모들도 아이와 함께 성숙해 나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요즘 하연양의 말 한마디에 많은 걸 배우고 있네요.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17
하연양 이야기101-하연양. 고마워! 따스한 봄햇살에 어린 잎들이 희망을 노래하며 자라나듯~ 부족한 아빠 곁에서 늘 힘이 되어주는 우리 어여쁜 공주님. 늘 같은 일상이지만, 아이가 주는 이 기쁨이 큰 힘이 되네여. ♥고맙고, 사랑한다! 하연양~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10
하연양 이야기99-너 아이패드 하지! 하연양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경험하고 나서부터 책을 읽거나 혼자서 무언가를 찾아내서 노는 모습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여. 귀챦다는 이유로 쉽게 내어준 제 잘못이 큰 듯합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컨텐츠의 관심이 많다보니 좋은것이 보이면 아이에게 먼저 보여줘야지 하는 마음이 앞섰던 거 같아요. ※ 과하면 좋지 않다는 거! (반성중)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05
하연양 이야기97-엉덩이춤! 딸아이라서 그런지 나날이 애교도 늘고, 아빠가 좋아라 하는 행동들도 곧잘 하는 하연양!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아빠,엄마가 열심히 기도할게!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3.30
하연양 이야기95-제법 그리는데! 부모들 눈에는 다 그런것 인지 왠지 하연양이 그림에 제법 소질이 있어 보이네요. 그리는 것 자체도 원체 즐거워하지만, 제법 형태를 눈썰미 있게 표현하는 걸 보면 (가끔 깜짝 놀라기도;;) 앞으로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 재료나 모양들을 보여줘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것이든 자기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그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라는 걸 하연양이 이야기 해주네요.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3.26
하연양 이야기94-아빠 반찬남기지마! 생각이나 말하는 것이나 부쩍 어른스러워진 하연양! 그래서인지 요즈음 딸내미에게 잔소리를 듣는 일이 많아졌네여.ㅋ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