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양 이야기107-아기 누구 닮았어? 수영씨에게 이야기를 듣고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아기가 몸을 동그랗게 말기도 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하연양이 그런 이야기를 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 공 벌레를 보고서 아기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 딸아이! ♬ 참 재미난 친구입니다. ㅋㅋ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27
하연양 이야기106-조금 있다 갈게! 가끔 아이를 보면서 이게 정말 잘살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돌아오는 주말, 아이와 함께 더 많이 놀아주고, 더 많이 안아줘야지 마음속으로 다짐해봅니다. ♥늘 엄마, 아빠에게 힘이 되어주는 하연양 고마워!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26
하연양 이야기104-주말의 하루! 평범한 주말의 하루지만 언젠가는 너무나 그립고 행복했었던 하루겠지요! 늘 잊고 삽니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19
하연양 이야기103-투표라는 건? 아이들은 보이는 그대로를 이야기합니다. 어른들도 보이는 그대로만 생각하고 바라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가 부모를 의지해 자라나듯 부모들도 아이와 함께 성숙해 나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요즘 하연양의 말 한마디에 많은 걸 배우고 있네요.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17
하연양 이야기101-하연양. 고마워! 따스한 봄햇살에 어린 잎들이 희망을 노래하며 자라나듯~ 부족한 아빠 곁에서 늘 힘이 되어주는 우리 어여쁜 공주님. 늘 같은 일상이지만, 아이가 주는 이 기쁨이 큰 힘이 되네여. ♥고맙고, 사랑한다! 하연양~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10
하연양 이야기99-너 아이패드 하지! 하연양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경험하고 나서부터 책을 읽거나 혼자서 무언가를 찾아내서 노는 모습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여. 귀챦다는 이유로 쉽게 내어준 제 잘못이 큰 듯합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컨텐츠의 관심이 많다보니 좋은것이 보이면 아이에게 먼저 보여줘야지 하는 마음이 앞섰던 거 같아요. ※ 과하면 좋지 않다는 거! (반성중)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