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꼽은 하연양 시즌1/한 컷이야기

한 컷이야기-05

Chni 2011. 3. 17. 13:23


한번도 자신들이 저지른 역사에 대해 사과 한번 하지 않은 나라.
과거라고 치부하기에는 우리 민족에게 너무나 많은 상처와 아직까지도 청산하지 못한
문제를 식민지의 유산마냥 남기고 지금도 저희들이 올바르다 고개를 바짝 치켜 든 이들이 공존하는 나라.

가깝고도 너무나 먼 나라 일본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눈 앞에서 잃는 아픔을
내가 나고 자란 소중한 곳을 떠나야 하는 마음을
지금 우리는 모두 이해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을 가졌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이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는 듯 하다.
힘내세요 일본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당신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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