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한끼 아이들에게 대접하자는 것입니다.
지나가던 길손에게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끼니를 대접하던 옛 어르신들의 모습이 선합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것에 꼭 돈의 가치 경제적 이해타산이 필요한 걸까요?
당연한 권리조차도 자신들이 맘대로 재해석해 내는 그네들의 탁월한(?) 능력에
할 말 조차 잃은 요즈음입니다.
딸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더욱 정신 바짝 차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좋은 책들 좀 더 진실된 것들 나 스스로 많은 공부를 해나가야 할 지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