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양 이야기-엄마는 주말도 힘들어! 주중에 일하랴 주말이면 집안일까지 너무 고생이 많은 수영씨. 아이가 자라는 동안 곁에서 가정만 살펴주었으면 했는데 부족한 남편 때문에 많은 부담을 드리는 듯하네요. 늘 주말에는 게으름 피우며 도와주지도 않고 도망만 다니고 ㅋㅋ 또 말만 하는 다짐일지 모르지만;; 노력할게여!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1.07.27
하연양 이야기-하연양 수고했어! 한 주 동안 수족구 때문에 고생 많았던 하연양. 초보부모라 괜스레 우리가 관리를 소홀히 해 아이가 아픈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이 더 들었던 시간이였답니다. 아이를 만나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부모라는 입장에서 아이가 아픈 것을 바라보는 것이 이처럼 가슴 아픈 일이라는 것을 새삼 어른들의 말씀이 틀린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아픈 시간을 잘 이겨낸 우리 딸 아이에게도 그 곁을 묵묵히 잘 지켜준 수영씨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1.07.26
하연양 이야기-수박반찬 제주도에선 더운 여름이면 시원한 수박을 된장에 찍어 드시곤 한다. 처음에는 낯선 문화라 어색하긴 했지만 요즈음은 여름이면 수박을 반찬으로 곁들여 먹곤 한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 한번쯤 도전들 해보시길 ㅋㅋ 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