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꼽은 하연양 시즌1/하연양 이야기

하연양 이야기93-술먹지마! 아빠.

Chni 2012. 3. 22. 09:08



 
어머니께 하연양 이야기를 전해 듣고 괜히 짠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괜스레 미안한 마음도 들고,
우리 딸내미가 이만큼이나 마음의 키가 자라났나 하는 생각도 들구여.ㅋ

매 순간 마음으로 다짐을 해보네요.
하연양에게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말자고.
아빠 술도 줄이고, 살도 빼도록 할께.ㅋㅋ (말로만 ㅠ.ㅠ)

고마워, 하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