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만드는 재미에 빠진 사람들은
어떤 대상을 가지고 즐기듯 놀이하듯이 한다고 하더군요.
그림에 그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저이지만, 딸아이를 바라보면서
무언가 예전에는 잊고 지냈었던 놀이
유년시절 책 한 귀퉁이에 가득했던 낙서들
지나고 생각해보니 늘 어른들에게 공부 못 하는 아이로 타박을 받아야 했던
보잘것없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했던 놀이
아이를 통해 저만치 밀어두었던 소중한 기억들을 다시 끄집어내
조금씩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미나게 해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언젠가 딸아이도 자라 그 친구의 아이들도 재미나게 그릴 수 있는 그날
철없는 아이 같은 그림 그리는 할아버지로 기억되기를~
ㅋㅋ 괜히 혼자 끄적거리네요!
그림이란 참 신기합니다.
새삼 나이가 한 살 더할수록 늘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니 말입니다.
'아꼽은 하연양 시즌1 > 한 컷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연아. 힘내자! (0) | 2012.07.03 |
---|---|
그냥 낙서~ (0) | 2012.06.27 |
스승의 날 카드 그림 (4) | 2012.05.10 |
토고친구 아삐! (2) | 2012.04.24 |
봄나들이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