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꼽은 하연양 시즌1/한 컷이야기

토고친구 아삐!

Chni 2012. 4. 24. 14:01

 

 

 

 

늘 생각만 하다 실천에 옮기지 못했었던 컴패션 양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름은 아삐, 토고에 사는 친구이고, 하연양과 같은 나이에 여자아이랍니다.

아삐가 성인으로 성장할 동안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아이가 학교 교육과
기타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에게는 저녁외식비(?)정도의 금액이지만, 아삐에게는 삶 전체를 바꿀 수 있는
귀한 돈이라니, 돈이란 액수의 크고 많음이 아니라 그 마음의 크기의 문제인 거 같아요.

우리 가족은 앞으로 2~3개월 뒤에 아삐의 첫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연양과 함께 예쁘게 편지지도 만들고 사진도 보내 주려구요.

벌써부터 가슴이 막 설레네요.

 

아직 부족하기만 한 첫 시작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삐를 보며 이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천사 같은 수영씨에게도 너무 고맙고 존경스러운 마음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길어져 버렸네요. ㅋㅋ

앞으로 아삐 이야기도 간간이 카툰에 등장시키도록 할게요.

작은 나눔으로 마음이 이렇게 설레다니~

고맙다. 아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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