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꼽은 하연양 시즌1/한 컷이야기

하연아. 힘내자!

Chni 2012. 7. 3. 15:27

 

 

 

엄마, 아빠랑 잘 놀다가도 새벽이면 깨어나 쉽게 잠들지 못하는 하연양!
무슨 이유라도 있는 건지 물어봐도 도통 대답을 하지 않네요. ㅜ.ㅜ
아침이면 어린이집도 가기 싫다 울며 떼쓰는 바람에 할머니도 힘들고
어렵게 어린이집을 보내놓으면 제시간에 마치지도 못하고

집으로 가겠다며 하는 통에 선생님도 곤란해하시네요.

 

모두들 조금 기다려 보자고들 하시지만, 처음 겪는 일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언제쯤이면 하연양의 컨디션이 좋아질지~ ;;

 

에휴~ 예전 군에서 행군하듯 차분히 기다려 보렵니다.
거의 다 왔다 생각하며 하연양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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