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라도 하연양과 함께 많이 놀아주어야겠다 늘 다짐을 해보지만
피곤하다는 이유로 매번 아이가 원하는 만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따뜻한 봄도 다가오고 하연양과 함께 어디든 나가야지 하며, 게으른 아빠는
오늘도 다짐만 하네여.ㅋㅋ
출근하고서 방금 하연양이 "아빠 왜이리 일찍 출근했어" 하며 전화가 오네여ㅜ.ㅜ
괜히 짠해집니다.
미안해 하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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