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하연양의 예민함 덕분에 하연엄마의 고생이 많았네요.
밖에서 일하랴 밤에는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어린이집도 가기 싫어하는 바람에 모두들 혼쭐이 났답니다.
아마도 잠시 지나가는 것이니 모두들 기다려 주라는
어린이집 원장님 말씀대로 되도록 타박하지 않고 함께 있어 주려 노력하고 있네요.
한 이틀 조금씩 컨디션이 회복되어 가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아이가 무엇 때문에 슬픈지 아픈지 행여나 우리 잘못 때문에 그런 건 아닌지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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